멋진펜션입니다.

8월12일부터 물방울에서 2박했던가족입니다.사장님께서 특별히 허락하셔서 이쁜이(?)도 같이 갈수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펜션 전경도 내부구조도 청결한것 모두 감탄 그자체 였습니다.펜션과수영장 그리고 절묘하게 어우러진 계곡이 우리가족 모두 내년에도 가고픈 맘을 갖게하더라구요.사장님 내외분 너무친절하시고 따님인듯한분 역시 참 친절해 좋았습니다.마지막날 늦잠 자는바람에 퇴실시간 마추느라 허둥지둥 나오느라 바닥청소를 못한게 오는 내내 맘에 걸렸는데......암튼 수영장에서 딸과 놀아주느라 힘들긴했어도 너무도 편히 지내고왔습니다.사장님사모님 건강하시구요 내년에 뵈러갈께요~~~~